RSI 70+가 숏 시그널인가? 4만 건 분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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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: RSI 구간별 24h 숏 PnL

RSI 10 구간n평균 PnL승률
70-754,479+0.18%41.5%
75-803,469-1.26%37.8%
80-852,752+0.04%44.2%
85-902,550-0.71%44.7%
90+27,741-0.71%52.4%
baseline (전체)183,462-0.99%35.9%

왜 승률은 오르는데 평균 PnL은 못 따라오나?

RSI를 시그널에서 빼야 하나?

방법론

WITH pairs AS (
  SELECT h1.rsi_10,
    ((h1.price - h2.price) / h1.price) * 100 AS pnl
  FROM market_history h1
  JOIN market_history h2 ON h2.symbol = h1.symbol
    AND ABS(h2.ts - (h1.ts + 86400000)) <= 1800000
  WHERE h1.rsi_10 >= 70 AND h1.price > 0 AND h2.price > 0
)
SELECT
  CASE WHEN rsi_10 < 75 THEN '70-75'
       WHEN rsi_10 < 80 THEN '75-80'
       WHEN rsi_10 < 85 THEN '80-85'
       WHEN rsi_10 < 90 THEN '85-90'
       ELSE '90+' END AS bucket,
  COUNT(*), AVG(pnl),
  SUM(CASE WHEN pnl > 0 THEN 1 ELSE 0 END) * 100.0 / COUNT(*) AS win_pct
FROM pairs GROUP BY bucket;

한계

RSI 10과 RSI 14, 어느 쪽이 더 신뢰할 만한가요?

본 데이터셋은 RSI 10만 추적해서 직접 비교는 불가능합니다. 일반적으로 RSI 14는 후행성 크지만 노이즈 적고, RSI 10은 민감하지만 노이즈 많습니다. 4만 건 표본에서 RSI 10이 win rate를 +16.5pp 끌어올린 걸 보면 단기 RSI도 의미 있는 정보를 담고 있지만, RSI 14에서는 임계값이 다를 가능성이 큽니다.

RSI 단독으로 이기지 못하면 결국 시그널로 의미가 없는 건가요?

승률이 baseline 대비 +16.5pp 올라가는 건 의미 있는 정보입니다. 단지 expected value가 양수라는 보장이 없을 뿐입니다. 진입 빈도를 좁히는 필터로 쓰면 다른 팩터와 결합 시 결합 시그널의 base rate를 올려줍니다.

다른 시장 국면에서도 결과가 유지될까요?

높은 확률로 비대칭의 방향이 뒤집힐 수 있습니다. 본 기간 baseline -0.99%의 약한 상승 국면이 결과에 박혀 있어서, BTC 약세 사이클에선 같은 RSI 90+ 진입이 더 자주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. 약 15일 표본은 단일 국면 한정으로 봐야 합니다.

운영자 관점

승률이 단조 상승하는데 평균 PnL이 안 따라오는 건 의외였음. 분포가 fat-tailed라 평균만 보면 RSI의 가치를 과소 측정하는 듯. 실전에선 RSI는 진입 빈도 컨트롤 용도로만 쓰고, 이긴다는 기대는 OI/펀딩비 등 다른 시그널 조합에서 가져오는 게 맞을 듯 싶음.


투자 조언 아님. 본 글은 스코어링 시스템의 출력을 해석하는 참고 메모.